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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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춘북에 다녀왔습니다.
'또'라는 말이 어색하게
너무도 자주 춘북에 있습니다. (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려요.훗)

빛이 묘하게 비추는 춘북은
그 빛이 사람들과 함께 들어옵니다.
저렇게 살짝 비추던 빛도 문이 열리면 온 춘북이 환해지거든요.

해가 지기 전 삼십분 가량
춘북의 앞 길은
또 얼마나 빛의 사랑을 받는지 몰라요.
'갖고 싶은 빛' 출사는 거기에서 이루어 집니다. 흣흣

가보시죠.
맛난 커피가 있고 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는 춘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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