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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춤추는 그림자 2008.03.20
  6. 춘북 2008.03.08
  7. 춘북 2008.03.08
  8. 춘북 2008.03.06
  9. 2008.02.17
  10. 춘북 2 200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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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춤추는 그림자 2009. 1. 20. 22:46

분명 바람은 쌩쌩이었음에도
빛은 살랑 살랑 이쁜짓을 했다.
봄인듯
기분도 좋아라.

춤추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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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iel blue

from 봄./ㅡ가보자. 2008. 8. 1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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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ciel blue
(그치만 bleu가 아닌가...라고 생각해본다.)

덕분에 액자식 구성의 사진에 지대한 관심이 생겼으며
더불어 노출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그러나 저러나
좌우당간 가보자 :)

가격은 비싸지만 맛 좋은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있고
언제가 갖고 싶은 창과 창 밖 풍경이 있는 곳
액자식 구성을 깨트리지 않는 멋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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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6

from 봄. 2008. 7. 17. 01:32

1.
이상하게 일찍 눈이 떠졌어. (아침 열시)
휴, 하루가 길다ㅡ
오늘도 날씨가 좋구나. 행복하다. :)

2.
점심은 서똥개와 함께.
참치김밥, 고추김밥, 그리고 사랑하는 샌드위치.
백수치고는 매우 럭셔리! 큭큭

3.
내일 목포에 와야한다는 연락을 받고.
준비물을 챙기면서.
.......................................응..그만 생각하자 :)

4.
'산'은 참 좋지요.
산을 오르면서 느닷없는 깨달음에 감사합니다.
그저 그런 연애의 잘못은 내 속에 있는게 아니니까요.
이제 모두 다 내려 놓은 것 같습니다.
그저 기억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고맙........다..

5.
내일은 산에 못가지만.
우리 예은이를 볼테고ㅡ
목포에도 갈테고ㅡ
그러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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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from 봄. 2008. 7. 17. 01:30

1.
아침은 강냉이
점심은 강냉이
저녁은 김치와 밥

2.
햇빛이 뜨겁다는 이유로 혹은 집이 시원해서?
아니면ㅡ 백수생활을 즐기기위해..
사실, 마땅한 이유는 없고-_ -;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앉았다가 또 눕기를 반복하다보니
신기하게 발바닥이 아프다.

아, 퇴화하는가.....

3.
"선생님! 오늘 엄청 기분 좋아보여요!"
- 난 원래 여름엔 기분이 좋아

"왜요?"
- 남들은 덥다는데 나는 안더워서

4.
화학이 일등급이라는 우리의 나박사!
어쩌다 일등급까지 받게되었을까ㅋㅋ
국사는 어렵다는 우리의 나박사!
휴, 대통령이 싫더라도 국사 공부는 해야해-_ -;;;

이참에 이과로 전과? 고고씽? ㅋㅋ

5.
내일은 산에 갈꺼야! (갈꺼야? 큿)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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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그림자

from ::춤추는 그림자 2008. 3. 20.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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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리는 동안 춤추던 그림자 , 춤추는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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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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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 화장실 가는 길에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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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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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에는 벌써 봄이 왔군요.
부지런한 영춘씨가 춘북의 여기 저기에 꽃을 두었어요.
덕분에 눈과 마음은 벌써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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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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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춘북에 다녀왔습니다.
'또'라는 말이 어색하게
너무도 자주 춘북에 있습니다. (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려요.훗)

빛이 묘하게 비추는 춘북은
그 빛이 사람들과 함께 들어옵니다.
저렇게 살짝 비추던 빛도 문이 열리면 온 춘북이 환해지거든요.

해가 지기 전 삼십분 가량
춘북의 앞 길은
또 얼마나 빛의 사랑을 받는지 몰라요.
'갖고 싶은 빛' 출사는 거기에서 이루어 집니다. 흣흣

가보시죠.
맛난 커피가 있고 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는 춘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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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ㅡ가보자. 2008. 2.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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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카페
사실 광주에 이런 공간이 생겼다는게 고맙다.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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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2. 14. 02:09
이어지는 '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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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고 재미난 책들이 넘치며
너구리처럼 진한맛 순한맛 고를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있는 춘북.
나는 제대로 홀릭모드입니다.

함께 가시겠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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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박스 사거리에서 천변쪽으로(그랑비아또 방향으로) 가시는 길 왼편에 있습니다.
그랑비아또 바로 왼쪽, 무슨 다방과 세탁소 사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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