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북'에 해당되는 글 5건

  1. 춘북 2008.03.08
  2. 춘북 2008.03.08
  3. 춘북 2008.03.06
  4. 춘북 2 2008.02.14
  5. 춘북 2008.02.14

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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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 화장실 가는 길에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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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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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에는 벌써 봄이 왔군요.
부지런한 영춘씨가 춘북의 여기 저기에 꽃을 두었어요.
덕분에 눈과 마음은 벌써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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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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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춘북에 다녀왔습니다.
'또'라는 말이 어색하게
너무도 자주 춘북에 있습니다. (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려요.훗)

빛이 묘하게 비추는 춘북은
그 빛이 사람들과 함께 들어옵니다.
저렇게 살짝 비추던 빛도 문이 열리면 온 춘북이 환해지거든요.

해가 지기 전 삼십분 가량
춘북의 앞 길은
또 얼마나 빛의 사랑을 받는지 몰라요.
'갖고 싶은 빛' 출사는 거기에서 이루어 집니다. 흣흣

가보시죠.
맛난 커피가 있고 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는 춘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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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2. 14. 02:09
이어지는 '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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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고 재미난 책들이 넘치며
너구리처럼 진한맛 순한맛 고를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있는 춘북.
나는 제대로 홀릭모드입니다.

함께 가시겠어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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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박스 사거리에서 천변쪽으로(그랑비아또 방향으로) 가시는 길 왼편에 있습니다.
그랑비아또 바로 왼쪽, 무슨 다방과 세탁소 사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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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2. 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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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춘북이 참말로 좋아서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많이 망설였어요.

그동안 찍어둔 사진은 많은데,
진정으로 춘북을 표현한 사진은 아직 못찍었거든요.
'가보자'에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춘북을 일번으로 하고 싶어서
부족한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속엔 드러나지 않지만
영춘씨의 친절함과 춘북의 포근함을
상상하시면서 감상해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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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2일
제 생일잔치를 춘북에서 조촐하게 했습니다.
저희 서똑똑과 서똥깨 그리고 가족같은 내꺼친구 박승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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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우리의 모습이에요.



춘북의 다른 모습은. 다음에. 에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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