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해당되는 글 18건

  1. 춘북 2008.03.06
  2. 핸드폰으로 쓰는 일기 , 둘 2 2008.02.20
  3. 핸드폰으로 쓰는 일기 , 하나 1 2008.02.20
  4. un beau garçon , Nikon FA 2008.02.18
  5. 2008.02.17
  6. 춘북 2 2008.02.14
  7. 춘북 2008.02.14
  8. Rinko Kawauchi 2008.01.30

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3. 6.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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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또 춘북에 다녀왔습니다.
'또'라는 말이 어색하게
너무도 자주 춘북에 있습니다. (있다.라는 표현이 더 어울려요.훗)

빛이 묘하게 비추는 춘북은
그 빛이 사람들과 함께 들어옵니다.
저렇게 살짝 비추던 빛도 문이 열리면 온 춘북이 환해지거든요.

해가 지기 전 삼십분 가량
춘북의 앞 길은
또 얼마나 빛의 사랑을 받는지 몰라요.
'갖고 싶은 빛' 출사는 거기에서 이루어 집니다. 흣흣

가보시죠.
맛난 커피가 있고 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는 춘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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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그림자 , 공부하는'척' 예은이 , 예은이
울프컷 했다는 예은이 , 예은이 , 나름 반영샷 우리
버스정류장에서 , 함께 해준 그림자 , 풍선 '잘'부는 젊은이 민지
춘북의 샹그리아 , 꽃 , 춘북의 책장
불로만에서 맥주 세잔 , 빛이 들어오는 예은이네 거실 , 피아노 치는 예은이
예은이네 책장 , 놀부 보쌈 , 부녀들
멋진 유경이 , 벌레먹는 현정이 , 2월에 시작하는 다이어리
사랑하는 지은언니 , 그리고 그녀의 백씨 , 요놈 내 조카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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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사랑하는 예은이 , 우리가 2월에 만날 날들
예은이 어머님은 귤을 씻어서 주신다. , 머리 안감은 예은이 , 손톱정리 자랑
빛이 들어온 자리 , 시골집 , 설을 위한 과일
아부지와 함께한 와인 , 명절엔 영화를 , 어쩐지 청국장 냄새가 나더라 이불
연휴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 , 와인 또 한잔 , 밤에는 붓는 내 손
사랑하는 불로만 , 한울림의 상구씨 , 수에서 서똑똑
수 , 수 , 수에서 사진전 하시는 묘묘님
수 , 수 , 우연한 감동



*
최근에 카메라가 두대나 생겼습니다.
하나는 모두가 아시는 프랑스 총각 Nikon FA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Anycall SCH-V840입니다. 네, 핸드폰이죠. 일면 폰카.
아는 분이 주셨는데 폰카로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해요.
몹ㅡ시 일상이 기록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당분간은 핸드폰 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사실 예전엔 핸드폰으로 막 사진찍는 분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아, 부끄러워라. 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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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beau garçon , Nikon FA

from 봄. 2008. 2. 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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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이 아닌 '샬칵'하는 셔터음.
프랑스 총각이라는 애칭을 붙여버린 나의 FA.
잘생긴 총각이지만 왠지 garçon (소년) 느낌.

사랑에 빠졌다. '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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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봄./ㅡ가보자. 2008. 2. 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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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카페
사실 광주에 이런 공간이 생겼다는게 고맙다.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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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2. 14. 02:09
이어지는 '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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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대마왕 영춘씨가 있고 재미난 책들이 넘치며
너구리처럼 진한맛 순한맛 고를 수 있는 아메리카노가 있는 춘북.
나는 제대로 홀릭모드입니다.

함께 가시겠어요? 헤헤




*
콜박스 사거리에서 천변쪽으로(그랑비아또 방향으로) 가시는 길 왼편에 있습니다.
그랑비아또 바로 왼쪽, 무슨 다방과 세탁소 사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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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북

from 봄./ㅡ가보자. 2008. 2. 14.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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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는 춘북이 참말로 좋아서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할지 많이 망설였어요.

그동안 찍어둔 사진은 많은데,
진정으로 춘북을 표현한 사진은 아직 못찍었거든요.
'가보자'에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춘북을 일번으로 하고 싶어서
부족한 사진을 올립니다.

사진 속엔 드러나지 않지만
영춘씨의 친절함과 춘북의 포근함을
상상하시면서 감상해주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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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12일
제 생일잔치를 춘북에서 조촐하게 했습니다.
저희 서똑똑과 서똥깨 그리고 가족같은 내꺼친구 박승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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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우리의 모습이에요.



춘북의 다른 모습은. 다음에. 에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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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ko Kawauchi

from 봄. 2008. 1. 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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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5살이 되었다는 그녀, Rinko Kawauchi_
요즘 홀릭모드다.
그야말로 일상을 담아내는 그녀의 시선에 반했다.
그녀의 눈으로 본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위 사진은 아무도 모른다의 포스터와 그녀의 전시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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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진을 찍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이었다. 아니 중이다.
일단 그녀의 사진집 cui cui를 찾아봐야겠다.

http://www.foiltokyo.com/book/art/rinkokawauchi.html#ma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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